경기도 내 20~40대 성인 대상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예정
[김포=팍스경제TV] 김포대학교가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의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을 통해 김포대학교는 경기도민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맞춤형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는 GCC 빛나G캠퍼스를 운영하게 됩니다.
빛나G캠퍼스는 특히 20~40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및 고용 환경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에 포함된 과정으로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천연 아로마 활용 전문가, 가족친화형 정리수납 컨설팅 전문가 양성 과정 등이 있으며, 이들 과정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박해련 원장은 "김포대 글로벌캠퍼스의 자원을 활용하여 경기도민의 진로 탐색과 인생 경로 설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포대학교는 김포한강신도시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혁신적인 교육여건을 제공하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우수한 대학 교육 체계를 인정받아 미래교육 품질 혁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자율모집을 위한 원서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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