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
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
  • 최경묵 기자
  • 승인 2024.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시흥도시공사-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팍스경제TV]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기관인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환경실천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기후위기 대응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로 집중호우 등 상습침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주거개선·심리상담·환경교육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기후환경 변화 적응역량 향상 및 기후위기 대응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론 △신천동 기후환경실천 네트워크 구축 △기후환경 위기 주거취약계층 대상자 발굴 △침수피해 예방사업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등이 포함됐습니다. 

공사는 자체 인력을 활용해 관내 상습침수 주거 취약지역의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주거개선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공헌활동 추진 및 더욱 안전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상습 침수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불편과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