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너두, 한국화이자제약과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이제너두, 한국화이자제약과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
  • 김부원
  • 승인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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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복리후생 선도기업인 이제너두(주)(대표이사 송동진)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한국 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의 '폐렴구균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은 이제너두에 폐렴구균 질환과 예방접종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또 이제너두는 복지포털인 ‘복리후생관’을 열어  해당 자료를 게시하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제너두 회원사가 희망할 경우 한국화이자제약으로부터 직접 관련 안내를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너두 2200여개 회원사의 250만 회원과 가족들은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토대로 건강복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는 "이제너두가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하는 임직원 건강검진 등 건강복지 서비스와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화이자제약과의 협약은 복지포털의 역할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하는 커머스로서의 복지몰에서 복지포인트 없이도 다양한 복지 콘텐츠를 만나고 기업복지를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복지포털로의 변화를 완성해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진 한국화이자제약 SME(Subject Matter Expert) 사업부 전무는 "이번 이제너두와의 협약을 통해 250만 임직원과 가족들이 손쉽게 폐렴구균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폐렴구균은 폐렴은 물론 다양한 침습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폐렴구균 질환과 백신 접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00년 설립된 이제너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아는 복지포인트, 복지카드를 만든 회사입니다.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전문 기업으로 약 2200여 민간/공공기업 회원사, 250만 임직원에게 건강검진과 헬스케어, 국내/해외여행, 문화생활, 디지털가전과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하는 복지 쇼핑몰 등의 기업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회원사로 현대자동차그룹, DB그룹, 한국전력공사, 경기도청, 인천광역시청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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