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행사장 자원봉사 활동 솔선수범…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세종=팍스경제TV]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39호 주인공으로,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를 선정, 오늘(12일) 강릉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강릉중앙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함께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는 강릉 지역 재난 상황 시 지역민과 이재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으며 동계 청소년 올림픽 행사와 강릉 단오제, 문화재야행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도 교통통제 봉사활동 등 원활한 지역행사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특별 행사기간 외에도 평소 지역 내 순찰 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시민 안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공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서른아홉 번째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 김재건 대장은 전달식에서 "평소 타이어뱅크 매장 이용시 매우 친절해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렇게 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39호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전국 자치단체·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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