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팍스경제TV] 진보당 송영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한준호 후보와 손을 잡고 고양시 발전과 민생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후보 간의 야권 연대를 통해 고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송영주 후보는 현재 진보당 사무총장으로 활동 중이며, 경기도의원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공직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 왔습니다. 고양시민과의 깊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온 송 후보는 이번 연대를 통해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책 협약에는 고양시민이 직접 선택한 10대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교통 문제 개선, 고향페이 확대, 지역 주민 우선 고용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시민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한 결과물이기 때문에 그 실현을 위한 두 후보의 약속은 고양시민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송영주 후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노동자와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더욱 청취하고,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고양시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한준호 후보와 긴밀히 협력하며, 진보적 가치와 민주적 원칙에 입각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박준식 기자 michael0020@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