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팍스경제TV]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김성회 예비후보가 고양특례시청 원안건립을 강조하며 고양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고양시청을 원안대로 세워 고양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히며, 특히 원당·주교동 등 원도심 지역의 재정비와 현대화를 강조했습니다.
김성회 후보는 "화정동 주민으로 여러분들께 처음 인사드립니다"라고 소개하며, 고양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김 후보는 현 고양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의 공약은 덕양구 및 인접한 원당·주교동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고양은평선 고양특례시청사역 및 환승주차장 건설을 약속하여 대중교통 이용 증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합니다. 더불어, 장기간 방치된 원당시장의 재정비와 현대화, 원당역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법에 기반한 원도심 재개발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구체적인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김성회 후보는 고양시청 신청사 건립의 원안대로의 추진을 통해 고양시 전역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동환 시장의 행정 방식에 대한 비판을 넘어,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통해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김 후보의 약속은 시민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및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반영을 약속하며, 고양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그의 비전이 고양시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성회 후보는 유권자들이 선택한 일하는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문명순 상임 선대 위원장과의 원팀 구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