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잘국, 사명 HY교육으로 변경…"맞춤형 지도·상담 노하우로 특허 획득"
영잘국, 사명 HY교육으로 변경…"맞춤형 지도·상담 노하우로 특허 획득"
  • 김부원
  • 승인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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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지도 전문기업 ㈜영잘국은 사명을 ㈜HY교육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영잘국은 지난 14년 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상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고, 이와 함께 사명도 변경한 것입니다. 

㈜HY교육은 특허 받은 상담 기법을 활용해 학력 격차 해소 및 지방 소멸 지역에 대한 교육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려는 것입니다.

전대근 HY교육 대표이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HY교육으로서 새로운 사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 자원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교육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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