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 부서장 참석, 영상 간부회의 주재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사진=정읍시청]
[정읍=팍스경제TV]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전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학수 시장은 “신속집행 시, 예산 집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주요 사업이 신속하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 등 민생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사업들은 본격적인 영농기 시작 전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8일 개최하는 ‘2024 정읍 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위생 강화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미리 정비하라”면서“특히 공중화장실이나 음식 판매 부스 등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며 “시민 생계와 관련된 행정처분 시 신중하고 꼼꼼한 처리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