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우송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 '맞손'
대전교통공사-우송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 '맞손'
  • 박희송 기자
  • 승인 2024.0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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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분야 기술·정보 교류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협력체계 구축
25일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오른쪽)과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업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25일 우송대학교 우송관에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오른쪽)과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이 업무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대전=팍스경제TV] 대전교통공사는 우송대학교와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안전분야 기술·정보 교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견학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송대 오덕성 총장은 "18년간 무사고 도시철도를 운영 중인 대전교통공사로부터 많은 학생들이 노하우를 받아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좋은 인재를 성장시켜 대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지역 내 대표 공기업인 대전교통공사의 역할이기도 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인적, 지식교류를 확대, 안전한 대전 건설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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