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비케어, '의료진을 위한 활용도 강화'..."더 새로워진 EMR서비스로 시장 다진다"
[영상] 유비케어, '의료진을 위한 활용도 강화'..."더 새로워진 EMR서비스로 시장 다진다"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4.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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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비케어가 새로운 전자의무기록 EMR을 선보였습니다. 
최대 5명의 환자를 동시에 응대할 수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에 내원한 환자의 진료기록을 전자 형태로 기록하는 'EMR'
국내에서는 유비케어가 최초로 의원용 EMR솔루션 '의사랑'을 개발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국 25,800개의 병·의원과 약국, 38개에 이르는 대리점이 형성 돼 있고, 
전국 3만5천처의 1차 의료기관 중 46%인 1만 6천처가 이용하고 있어 회사는 매년 솔루션 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박희정/ 유비케어 플랫폼1본부 기획유닛장] 
"기존 의사랑이 전진료과에서 모든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게 저희가 만드는 데 집중을 했다면 이번 저희 NEW EMR은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서 심미성을 높였습니다. 접수는 멀티테스킹 가능하게 진료는 원클릭으로, 우리 고객분들의 업무 흐름에 맞춰서 사용성을 최적화하는 데 포커싱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유비케어의 'NEW EMR'은 의료진과 환자의 진료 편의성과 사용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박희정/ 유비케어 플랫폼1본부 기획유닛장] 
"저희는 한 명의 환자만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인 업무를 수행하실 수 있게 하려고 환자가 내원해서 귀가할 때까지 의료기관에서 대응해야 하는 업무를 순서대로 메뉴를 의사가 세팅을 하고 최대 5명까지 차트를 동시 실행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적용 해놨습니다." 

현재 조사되고 있는 전국 개원의 수는 2022년 4분기 9,467개소에서 2023년 3분기 9,669개소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유비케어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의료기관의 개원부터 폐업까지 의료기관의 생애 주기에 필요한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 추세에 맞춰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닥터바이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의료진과 환자간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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