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원규 기자] 가 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90% 감소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광학렌즈사업부문 구조조정으로 감소했지만 오히려 부실사업부분의 축소를 통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온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록 사업구조조정으로 매출 규모는 감소했지만 적자사업에 대한 부실정리가 마무리되는 등 기존사업 정리와 함께 신규사업인 엔터사업 부문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신설한 음반사업부에서도 국내 유수의 공연기획사와 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다방면의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상반기 중 흑자 전환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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