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남북 경협주로 꼽히는 현대건설이 1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01% 오른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9%데 이어 이날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데는 이달 27일 진행되는 남북 정상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이 거론될 것으로 보여 남북 경협주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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