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국민·삼성카드 등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혜택 제공
신한·KB국민·삼성카드 등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혜택 제공
  • 노해철 기자
  • 승인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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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카드사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오는 5월 한 달 동안 쇼핑·요식·여행업종서 결제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Drea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판(FAN)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할인점, 마트, 음식점 등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시 포인트 5천점을 적립해준다.

여기에 더해 신한카드는 24일부터 6월 말까지 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대형마트, 할인점, 학원, 학습지, 서점, 가구, 약국, 차량 정비, 대학교 등록금은 2~3개월, 백화점, 온라인 쇼핑, 병원, 한의원, 손해보험, 여행, 항공, 숙박, 면세점, 의류 및 아웃도어, 국세/지방세는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가전업종에서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이상이면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한 달 간 놀이공원 입장권 현장 구매 시 전달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는 성인 자유이용권 구매 시 본인 55%, 동반 3인 40%를, 롯데워터파크는 본인 50%, 동반 3인 30%를 각각 할인해준다. 서울랜드는 성인 자유이용권 2매를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해외여행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국민카드는 5월 연휴를 맞아 해외이용 수수료 전액 캐시백,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전환 등 해외 가맹점 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내달 2일부터 31일까지 '5월 가족나들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후 음식점·여행·문화 업종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0만원 상당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현대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현장 구매 시 50% 만큼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서울랜드는 M포인트를 사용하면 추가로 20% 할인해 준다. 

BC카드는 5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모던아트쇼' 입장권을 본인 1장 30% 할인해 준다.

하나카드는 제주항공 일본·동남아·괌·사이판으로 가는 노선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로 숙박을 예약하면 일본은 최대 8%, 태국·필리핀·베트남·괌·사이판 최대 10% 할인, 말레이시아·라오스 최대 11% 할인해준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 카드를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에 등록 후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올해 어린이날까지 온라인 쇼핑몰인 올마이 쇼핑몰에서 완구와 책, 장난감, 놀이동산 입장권 등 20여종을 결제하면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린이날 기념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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