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건물 투자, 안정적이나 실패시 리스크 커"
"통건물 투자, 안정적이나 실패시 리스크 커"
  • 이형진 기자
  • 승인 2018.0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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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부동산고수비급
조화룡 이승훈부동산연구소 이사

 

[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손쉬운 '나도 건물주'가 가능한 통건물 투자의 장단점이 명확히 나왔다.

조화룡 이승훈부동산연구소 이사는 2일 팍스경제TV '부동산고수비급'에서 "통건물 투자는 안정적이고 대지소유가 가능하면서 직접 건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 이사는 이어 "월세수입과 시세차익도 가능한 부동산 투자가 통건물 투자"라고 설명했다.

통건물 부동산투자는 다세대주택과 상가주택, 상가건물, 다가구주택 등이 있다.

하지만 통건물 투자도 여타 부동산 투자처럼 투자 위험성이 상존한다.

조화룡 이사는 "통건물 투자가 안정적이라는 매력은 있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고, 실패시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고, 매물 자체가 희소성이 커 매입 적기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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