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부동산고수비급
유재성 유엔에스하우징 대표
유재성 유엔에스하우징 대표
[팍스경제TV 이형진 기자]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오피스텔 전세가 귀한 몸 대접을 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유재성 유앤에스하우징 대표는 3일 팍스경제TV '부동산 고수비급'에서 "오피스텔 전세가격 오름세는 꾸준히 이뤄진 반면 아파트 전세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오피스텔 전세가 주목받게 됐다"면서 "오피스텔 전세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 1분기 약 1억 8천만원 정도 형성된다. 전년동기대비 1천만원 정도 상승했다.
유재성 대표는 또 "출렁거리는 전세시장에서 오피스텔 전세가 상승은 안전한 갭투자로 각광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년동기대비 4.48%, 매매가격은 3.3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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