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CJ대한통운이 외형성장 기대감 전망에 장 초반 오름세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0(1.73%)원 오른 1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24.9% 오른 8조8822억원, 영업이익은 0.1% 늘어난 2360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매년 해외 M&A를 통해 높은 외형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동사는 해외 M&A에 의한 연간 30%가 넘는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M&A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