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초대석]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환경 지키며 경제발전 기여"
[팍스경제TV 초대석]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환경 지키며 경제발전 기여"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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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 주요 인사들을 만나보는 팍스경제TV 초대석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기억하십니까, 세월호 참사와 함께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는 사건인데요,

앞으로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본격적인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피해구제 전담기관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인데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역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오늘 초대석에서는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Q. 최근 재활용품 사태와 미세먼지, 가습기살균제 참사까지,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문제의 심각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이런 상황들이 환경기술을 개발할 때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어떤 점에 주력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이렇게 기술들이 개발되면 또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할텐데요? 

Q. 현재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우리나라의 환경산업의 위치는 어느정도 수준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Q. 대기업-중소기업-정부의 삼각 협력을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어떤게 있을까요

Q.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환경부 장관과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에 방문했습니다. 환경산업연구단지, 어떤 곳입니까?

Q. 환경피해구제 업무를 전담하고 계신데 주요 지원사업은 어떤게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는 얼마전 추가로 지원자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언제까지 구제활동이 이어질까요?

Q.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계기로 기업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과 기업의 바람직한 관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요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이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술원은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Q.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화두인데,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이나 지원 사업은 어떤게 있습니까

Q. 환경산업기술원이 내년에 출범 10주년을 맞습니다. 경영 혁신 방침이 있으시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Q. 원장님의 경영 철학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Q. 원장으로 취임하시기 전에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계셨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례가 있으시다면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Q. 환경 전문 직업을 꿈꾸고 있는 미래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오래동안 환경 분야에 몸 담아오신 선배의 입장으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아쉽지만 벌써 주어진 시간이 다 됐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남광희 환경산업기술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경제와 환경보존, 그동안 상충할 수 밖에 없는 가치로 여겨지면서
상대적으로 환경이 도외시 돼 왔고,
결국 미세먼지와 4대강, 가습기살균제 사태처럼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을 맞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정부와 기업, 사회가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기본 의식을 바탕으로
저책이나 경제활동을 이어가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팍스경제TV 초대석,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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