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정문국)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5% 감소한 31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5조480억원으로 1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130억원으로 8.3% 감소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측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리브랜딩 비용과 직원 특별 보너스 및 대주주 변경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으로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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