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오는 8일부터 매일 아침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SRT 출근열차가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은 동탄신도시 주민의 서울 출근 편의를 위해 평일 오전 7시 38분 동탄역을 출발하는 출근열차 한 편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탄∼수서 사이 SRT 출근열차는 2016년 도입됐다 이용 승객이 적어 중단됐습니다. 동탄2신도시 입주가 시작된 이후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면서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정새미 기자 jam2sam2@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