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에너지믹스 위해 집단지성 필요"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에너지믹스 위해 집단지성 필요"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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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VC에서 기조강연...태양광 전문가와 에너지사업 흐름 및 방향 공유

 

박형구 사장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VC 2019 국제태양광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VC 2019 국제태양광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이 한국태양광발전학회(회장 양오봉) 주최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태양광학술대회(Global PhotoVoltaic Conference 2019)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했습니다. GPVC 2019에는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해 태양광발전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형구 사장은 개회식 직후 이어진 기조강연에서 '중부발전 친환경 대책'이라는 주제로, 중부발전이 대표 발전공기업으로서 전력시장 환경변화와 정부정책에 부응하고자 어떠한 역할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부문별로 다양한 요구를 포용하는 동시에 기술적 혁신에 기반하여 수행할 사업개발 방향에 대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이어서 국내외 정부·학계·산업계·시민 등과 협력하여 친환경 에너지 사회를 구현할 것을 다짐하였고 강연 마지막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믹스를 위해 집단지성의 힘으로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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