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프라임 첫 프로젝트, 7초 만에 완판
후오비 프라임 첫 프로젝트, 7초 만에 완판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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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7일 후오비 코리아는 유망 프로젝트 소개 플랫폼인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첫 프로젝트 ‘TOP 네트워크(TOP Network, TOP)’가 7초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판매되는 토큰은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에 상장된다.

TOP네트워크는 26일 오후 10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1라운드 물량 3억 TOP가 모두 완판됐다. 후오비 프라임은 투자자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30분 간격으로 총 3라운드에 걸쳐 네트워크 총 발행량의 7.5%에 해당하는 물량인 약 15억 TOP를 분할판매했다. 2라운드 물량 4억 5000만 TOP는 5초, 3라운드 물량 7억 5000만 TOP는 7초 만에 마감됐다.

TOP 네트워크(TOP)는 메시지, 음성(VoIP) 서비스, 미디어 스트리밍, 사물 인터넷 데이터 공유 등 탈중앙화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분산형 통신 네트워크이다. 추후 후오비코리아, BTC, ETH, USDT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상장될 예정이다. 후오비 프라임의 두 번째 프로젝트 거래는 4월 16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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