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국회 간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국회 간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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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한국블록체인협회 ·재단법인 여시재 공동주최
- 4월 3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려
-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 경제에 미칠 영향 전망 및 정책적 과제 토론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 한국블록체인협회, 재단법인 여시재는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의 대화 – 블록체인과 미래 경제’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주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참석한다.

좌담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미래경제에 미칠 효과를 전망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민병두 국회 정무위윈회 위원장이 좌담회의 좌장을 맡았다. 좌담회는 신기술 인재육성과 청년창업(민병두 위원장), 미래도시-스마트시티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역할(김민 아이콘재단 이사),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와 전망(박훈 메타디움 대표), 블록체인과 금융의 디지털화(최화인 한국블록체인협회 블록체인 캠퍼스 학장)를 주제로 비탈릭부테린과의 대담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전문 핀테크 기업 코인플러그, 아이텐티티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타디움 후원으로 개최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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