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테이블34', '레이디스 먼데이' 마련...여성 고객 3인 이상 방문 34% 할인
인터컨티넨탈 '테이블34', '레이디스 먼데이' 마련...여성 고객 3인 이상 방문 34% 할인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올해 30주년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에 여성고객 3인 이상이 방문 시 모든 메뉴의 34%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그랜드인터컨티넨탈]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올해 30주년을 기념하며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에 여성고객 3인 이상이 방문 시 모든 메뉴의 34%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이 30주년 기념 여성 고객 확대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점심에 여성고객 3인 이상이 방문 시 모든 메뉴의 34%를 할인해주는 '레이디스 먼데이(Ladies’ Monday)'가 진행됩니다.

월요일 점심에 여성 고객 3인 이상이 함께 방문하면 테이블 34의 모든 메뉴를 34% 할인된 가격(음료 및 주류 제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3코스의 런치 코스 메뉴를 이용할 경우 4만 5천원대로, 4코스의 런치 코스를 선택할 경우 5만원 초반대 구성됩니다. 또한 식사 후 인스타그램에 현장 사진과 함께 ‘#테이블34’, ‘#레이디스먼데이’ 두 개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프로모션 이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호텔 기념품도 증정됩니다.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6월 24까지 진행 예정이며, 월요일 점심 한정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므로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라며 "타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30년 전 호텔 오픈 당시 바론즈(Baron’s)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80년대에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프랑스 현지 셰프의 수준 높은 프렌치 메뉴들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02년 세계 전역의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진행한 ‘토니 치 앤 어소시에이츠 (Toni Chi & Associates)’의 인테리어로 새단장하고 테이블 34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당시 1200병 이상 와인 소장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 셀러와 최대 규모의 와인바 테이블, 최연소 20대 소믈리에 등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테이블 34에는 지금까지 7명의 프렌치 현지 셰프가 거쳐갔으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