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업기업 판로개척과 직원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LX, 창업기업 판로개척과 직원복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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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 ‘제이토드’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임직원들에게 제이토드의 AR, VR 키즈파크 ‘플레이티카’사용료 감면혜택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대표 최창학)가 창업기업 판로개척과 직원복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LX공간드림센터 입주기업 제이토드와 손잡았다.

LX는 5일 논현동 소재 서울지역본부에서 LX 최창학 사장, 제이토드 정인혜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제이토드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제이토드는 LX가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입상기업으로 지난해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해 LX로부터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제이토드는 지난해 VR, AR 등 ICT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키즈파크‘플레이티카’를 런칭해 54개의 일자리 창출하고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는 임직원들의‘플레이티카’이용 독려와 대외 홍보를 추진하며 제이토드는 LX 임직원에게 플레이티카 전주점 시설이용료 30% 감면혜택을 제공하게 됩니다. 

플레이티카는 지난해 9월에 경기도 구리시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LX본사가 위치한 전주에 2호점을 오픈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실내놀이시설입니다. 

최창학 사장은“제이토드는 공간정보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LX는 공간정보 분야 산업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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