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재단, 분산경제포럼(Deconomy) 공식 파트너로 활약
W재단, 분산경제포럼(Deconomy) 공식 파트너로 활약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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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분산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Deconomy)’이 4월 4일~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천여명의 관객이 참여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W재단은 분산경제포럼의 조직위원회에서 이번 행사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했다.

W재단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사회적 임팩트 추구를 선도하고, W재단이 주도하는 세계자연보전 HOOXI 캠페인의 블록체인기반 리워드, 암호화폐 W그린페이(W Green Pay, WGP)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분산경제 포럼에 참여했다.

W재단 이유리 대표는 행사 첫날 진행된  ‘크립토 펀드의 생존과 미래(Survival of Crypto Funds and the Market Prediction)’ 패널의 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W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신라호텔에서 이뤄진 저녁 VIP 네트워킹 파티를 비롯하여 5일 분산경제포럼 공식 애프터 파티까지 전격 호스팅하여 국내외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W재단의 이유리 대표는 “분산경제포럼(Deconomy)은 블록체인 산업 및 글로벌 금융, 경제를 리드하는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연사들과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전세계가 주목하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자평하고, “분산경제포럼의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행사를 준비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한국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점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W재단과 협력관계에 있는 액트투테크놀로지스 (Actwo Technologies) 및 분산경제포럼(Deconomy)의 한승환 창립자는 “분산경제포럼을 통해 전세계에서 산업을 대표해서 변화를 만들고 있는 이들이 한데 모여 자유로운 논의와 토론으로 합의를 만들어내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뻤다"며 "이번 기회로 블록체인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도를 제고하고, 정부에서도 이해도 높은 시각을 통해 전세계적인 혁신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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