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디지털 시대의 화폐와 지불(Money and Payment in the Digital Age)'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에서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통화(CBDC)를 고려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Societ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계의 현금 사용량이 줄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러한 현상은 은행들에게 딜레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가 CBDC에 언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1월 라가르드 총재는 싱가포르의 한 연설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CBDC는 거래를 안전하고 보편화 할 수 있다”고 CBDC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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