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 양도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하이투자증권, 금융소득 종합과세 및 해외주식 양도세 등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실시
  • 이승용
  • 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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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승용 기자]

하이투자증권(대표 김경규)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앞서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및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5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함께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2018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하이투자증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세무법인 다솔 자산관리(WM)센터(대표 세무사 최용준)를 통해 진행됩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26일까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에 신청하면 됩니다. 하이투자증권 거래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계좌개설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에 대한 5월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진행됩니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은 2018년도 발생한 양도손익에서 250만 원의 기본공제를 차감한 후 양도세율(해외주식 22%, 파생상품 2018년 3월31일까지 양도분은 5.5%, 2018년 4월 1일 이후 양도분은 11%)을 적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합니다. 양도차손이거나 양도차익이 250만 원 미만인 경우에도 양도세 신고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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