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계룡건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분양.. 북위례 세번째 로또
[현장중계] 계룡건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분양.. 북위례 세번째 로또
  • 배태호
  • 승인 2019.0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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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위례 분양...시장·수요자 관심 '집중'
- 분양가 상한제 적용...합리적 분양가 '이점' 
- 북위례 경쟁 치열...가점 70점대 되어야 당첨 기대
-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이용 가능
- 위례신사선 연장선 등 교통 호재 

[팍스경제TV 배태호]

[앵커]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공식으로 여겨지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불패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시장이 어렵고 경기가 어려워도 서울 부동산 분양 시장은 항상 주목 대상이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또 하나 말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바로 위례신도시는 로또라는 공식인데요. 위례신도시 분양 시장 전망을 배태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는 북위례에 분양을 앞둔 한 아파트 견본주택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인근 경기도 하남시를 포함하고 있는 북위례는 말 그대로 분양 시장에서 노른자 중의 노른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단 서울 생활권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 시설 등 기반시설이 완정된 택지 지구로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또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된 남위례 분양 이후 3년 만에 공급이 진행되는 공공택지 분양이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주변 아파트보다 낮은 시세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광희 / 'K'건설 분양소장
"위례 신도시는 현재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어 향후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북위례는 로또라는 공식이 생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다 보니 북위례는 청약 가점이 최소한 70점 대는 되어야 당첨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합니다.

실제 가장 최근 북위례에서 진행된 한 아파트 청약 결과는 평균 77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올 초 북위례 첫 분양에서는 1순위 경쟁률이 130대 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북위례는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차량으로 서울이나 수도권 주요 도시로 오가기 쉽고요. 또 지하철 5호선 거여역, 8호선 장지역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위례신사선 연장선, 위례 신도시 트램 등 추가 교통 호재도 있어 북위례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강광희 / 'K'건설 분양소장
"위례선 이용 시 위례 신도시에서 강남 신사역까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향후 위례 신사선이 개통하게 되면, 현재 위례에서 강남까지 1시간 가량 소요되던 것도 단축되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양호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북위례는 최근 개장한 스타필드 시티 위례를 비롯해 주변에 가든파이브, 트랜짓몰 등 대형 쇼핑시설도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점과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어, 교육 여건 역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공식으로 여겨지는 말이 바로 '서울불패'인데요. 북위례 분양시장에 대한 열기는 앞으로도 계속 뜨거울 전망이어서, 위례로또라는 말이 분양 시장의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팍스경제TV 배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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