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홈쇼핑서 매진행진..."판매 채널 다각화 나선다"
뉴트리, 홈쇼핑서 매진행진..."판매 채널 다각화 나선다"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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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지속적인 완판 행렬 이어져
오는 5월 1일 CJ오쇼핑에도 첫 론칭 방송 예정
뉴트리, 홈쇼핑서 매진행진..."판매 채널 다각화 나선다" [사진=뉴트리]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뉴트리(대표 김도언, 박기범)가 지난 현대홈쇼핑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음 달 1일 CJ오쇼핑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뉴트리는 GS홈쇼핑 단일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던 에버콜라겐을 올해 1월 채널 다각화의 일환으로 현대홈쇼핑에 처음으로 론칭해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앙코르 방송 요청으로 인한 지난 20일 방송 왕영은의 톡투게더(일명 왕톡)에서도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뉴트리 '에버콜라겐'의 주 타겟층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2~30대 여성일뿐 아니라,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이 절실한 4~50대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홈쇼핑 론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타가공품으로 분류된 먹는 콜라겐 제품과는 달리, 에버콜라겐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인 제품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주요 제품들에 대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다각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뉴트리 관계자는 “GS홈쇼핑, 현대홈쇼핑뿐 아니라 지난 10일에는 홈앤쇼핑에서 에버콜라겐 타임에 대한 첫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런칭하고 있는 채널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실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뉴트리의 주요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채널다변화에 힘써왔고, 이번 CJ오쇼핑 런칭도 그에 따른 성과" 라며 “궁극적으로는 각각의 브랜드가 1000억원대 메가브랜드로 성장하는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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