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시스템즈, 체인링크와 협력해 디앱 개발 시장 확대한다
브이 시스템즈, 체인링크와 협력해 디앱 개발 시장 확대한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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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0일 브이 시스템즈(V SYSTEMS)가 구글 공식 클라우드 파트너사 체인링크(Chainlin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브이시스템즈는 지분증명(Proof-of-Stake, PoS) 합의 알고리즘 최초 개발자 써니 킹(Sunny King)의 세 번째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브이시스템즈의 메인넷 구축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입니다. 브이시스템즈는 다목적 탈중앙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디앱(DApp)의 일일 데이터 처리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브이시스템즈는 이 과정에서 체인링크의 오픈소스 오프라인 API 기술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시스템 오라클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권한을 오프체인, 뎅터피드, 웹 API, 은행 결제 영역까지 확장시킵니다.

브이시스템즈의 CEO 알렉스 양(Alex Yang)은 “브이시스템즈의 생태계so DeFi(De-centralize Finance)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진을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며 ”오라클 시스템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렉스 양(Alex Yang)은 “체인링크의 오픈소스 오라클 시스템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솔루션이다”라며 “협업을 통해 가상 경제 구축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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