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7일 클레이튼(Klaytn)이 메인넷인 사이프러스(Cypress)를 공개했습니다. 사이프러스는 퍼블릭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의 기술과 가치를 검증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합니다.
사이프러스는 오픈소스로 공개됐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블록생성과 확장 시간이 1초에 불과해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대기시간을 낮추고 확장성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이날 메인넷공개와 더불어 Klayton Governance Council도 공개했습니다. 이는 다국적 기업과 조직의 연합으로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컨센서스 노드 운영과 생태계 성장을 담당합니다. Klayton Governance Council에는 셀트리온, LG전자, LG상사, LGU+, 넷마블 등 글로벌 23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클레이튼은 생태계 확장에 따라 구성원을 계속해서 늘려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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