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2일 올해 2분기(4~6월)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같은 경우 4분기 중 론칭할 것"이라며 "리니지M 수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 출시 일정의 간격 또한 좁혀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리니지1 같은 경우 현재 업데이트 이후 유저 트래픽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또한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현재와 같은 트래픽, 매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건비와 관련해서는 "내년 상반기로 가면서 생산단계로 가는 부분이 많아진다"며 "개발 과정에서 인건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엔씨웨스트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효율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연초와 같은 큰 폭의 감소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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