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올 하반기 핵심사업 역량강화 나설 것"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올 하반기 핵심사업 역량강화 나설 것"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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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임상 3상 계획서 및 미국 FDA 임상2상 계획서 제출 등 다양한 계획 예정 돼 있어
주요 바이오의약품들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매진 중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올 하반기 핵심사업 역량강화 나설 것"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바이오솔루션(대표 윤정현이정선)이 올 하반기 카티라이프 판매 추진을 비롯한 다양한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바이오솔루션은 국내 임상 3상 계획서 및 미국 FDA 임상2상 계획서 제출, 인체조직모델의 사업 다각화, 화장품 사업 매출처 다변화 및 R&D 제품의 빠른임상시험 등 주요 핵심사업에서의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자체 개발한 연골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에 대해 오는 18일과 24일 삼성서울병원과 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되는 ‘슬관절 심포지엄’에서 우수한 임상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9월 3일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연구소, 생산본부를 비롯해 제약 영업, 마케팅, 화장품 사업 등주요 부서에서 경력직원을 중심으로 신규 채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윤정현 바이오솔루션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수익성은 다소 부진한 면이 있는데, 요인을 살펴보면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인력 충원과 함께 카티라이프 생산을 위한 설비 및 인력 충원 등 카티라이프 판매를 위한 선제적 투자가 비용증가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이오솔루션은 카티라이프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으로 케라힐과 케라힐-알로 등 주요 바이오의약품들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매진하고 있으며 카티로이드, 리포카티젠, 스템모빌-겔 등차세대 R&D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함으로써 세포기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선도기업으로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각막모델 및 피부모델을 중심으로 하는인체조직모델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스템수를 중심으로 하는 화장품 사업의 매출처 다변화등 제2의 성장을 위한 회사의 모든 역량을 한 곳에 모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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