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자이S&D(대표 김환열)가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건대입구역자이엘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합니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옛 백제예식장)에 선보이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총 315실 중 오피스텔 일반분양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구성되며 전 실 복층 구조로 설계됩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오피스텔 최적의 입지인 초역세권이 강점입니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 내 위치해 도보로 1~2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잠실, 성수, 강남 등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이동이 편리하다는 평가입니다. 차량 이용 시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풍부한 임대수요 역시 자랑할만 합니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꾸준한대학생 및 임직원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췄습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업지역인 건대입구 상권이 형성돼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단지 내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는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특화설계가 돋보입니다. 타입별로 1~2룸 맞춤설계를 적용했고 전 세대 복층구조를 적용해 개인의 취향에 따른 공간활용도를 높였습니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일부 타입 옵션), 홈IOT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스마트폰 연동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밖에서도 공동현관 원격제어는 물론 조명제어 연동, 난방제어까지 가능하고 거실 통합형 스위치인 ‘자이 TEMS 스위치’로 대기전력·조명·온도·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0만 화소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시스템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까지 책임집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조식서비스(예정), 발렛파킹(예정), 카쉐어링(예정)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예정)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하늘을 볼 수 있는 옥상정원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섭니다. 공개 공지내 다양한 조경을 구성해 상가 이용객과 일반 시민들에게 도심속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청석 기자 blue@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