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한국젠탱글협회가 힐링아트 프로그램 젠탱글의 창립자인 릭 로버츠와 마리아 토마스를 초청해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되는 젠탱글 워크숍에는 릭과 마리아가 직접 젠탱글을 교육합니다.
젠탱글은 단순한 패턴을 반복해서 그리며 명상을 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젠탱글협회는 복잡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젠탱글협회 설응도 회장은 “젠탱글의 철학과 방법을 창시자로부터 생생하게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초급자뿐만 각 분야의 아티스트에게도 깊은 영감을 줄 수 있는 워크숍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젠탱글 협회는 젠탱글의 확산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아티스트 초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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