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대방건설(대표 구찬우)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노블랜드'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 형성에 나선다.
최근 2회차 공급에 나선 에듀포레힐의 공급물량을 합하면 검단신도시에서만 총 3,418세대가 노블랜드 브랜드로 채워진다.
'노블랜드2차 에듀포레힐'은 총 1417세대로 지하3층~지상20층의 총 21개동 규모다.
특히 최근 전매제한이 강화되는 정책 기조가 펼쳐지는 가운데 해당 단지는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희소성을 부각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호재로 검단신도시가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한 단지가 많지 않아 투자 문의가 매우 많다”라며 “교통호재와 명품 교육환경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노블랜드2차 에듀포레힐’도 대방노블랜드1차에 이어 성공적 분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며, 원당~태리 간 광역도로 및 광역급행철도 GTX-D 신규 노선 검토와 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 있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견본주택은 서구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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