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효선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정은경)는 9일 오후 26번째와 27번째 추가 확진 환자를 발표했다.
26번(51세 남자, 한국인)째와 27번째(37세 여자, 중국인)는 앞선 25번째(73세 여자, 한국인) 환자의 아들 부부로 아들 부부 중 며느리가 2월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이 있었던 걸로 알려졌다.
또한 아들 부부는 중국 광둥성을 방문(’19년 11월~’20년 1월 31일)하고, 2월 9일 검사를 실시해 양성 결과를 확인했다.
현재 26번째와 27번째 환자는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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