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임직원, 월요일부터 정상적 출근"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삼성증권은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던 본사 직원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당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모든 임직원이 월요일부터 정상적으로 출근해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증권은 최근 대구 출장을 다녀온 후 발열 증상이 있던 직원의 출근을 금지시키고, 선제적 예방조치로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즉각 폐쇄한 후 전층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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