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대구 결식위기 아동에 도시락 지원
신한BNPP운용, 대구 결식위기 아동에 도시락 지원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0.0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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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해당 지역 씨푸드, 양식, 일식계열 식당 도시락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또 이 도시락은 개학 연기로 결식 위기에 처한 아동 1000명에게 지원된다. 대구시 내 57개 지역아동센터 직원이 결식위기 아동의 가정으로 도시락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대구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동참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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