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블록체인 기반 노래방앱,썸씽(SOMESING)은 지난 11일 '애플 앱스토어'에 오늘의 앱’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썸씽 앱내에 노래를 포스팅한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이벤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황리 진행되었다.
썸씽의 김희배 대표는“지난해11월 정식서비스 런칭 후,꾸준하게 유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썸씽이 이번에 애플 앱스토어 ‘오늘의 앱’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말했다.
또,이번 선정의 의미에 대해서 “앱스토어에는 블록체인이 적용된 앱들이 검수에 통과하는 것조차 힘든 것이 사실인데,썸씽은 2019년 4월 베타서비스와 11월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 후 지금까지 앱스토어의 정책을 잘 준수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속에 있다”고 밝혔다.김대표는 썸씽의 주요 데이터에 대해서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출시부터 올해 2월까지 일평균 490곡이 저장되고, 그 절반인 240여곡이 포스팅되고 있었는데, 3월부터는 그 수치가 4배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특히,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일일 활성화 이용자(DAU)가 5,000명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고, 일일 2,500곡의 노래 콘텐츠가 저장되고 있으며,이중 1,000곡의 노래 콘텐츠가 앱내 포스팅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용자간 댓글을 통한 소통 역시 일 평균, 15,000건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이는 콘텐츠가 1분에 1개씩 올라오는 셈”이라고 덧붙였다.“썸씽의 이러한 성공적인 수치로 인해,실생활형 유스케이스라 불릴수 있을 만큼 가장 성공적인 디앱(DAPP)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썸씽 앱은 구글플레이,애플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