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대표 박현만)이 옥정신도시에 총 2474가구 규모의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를 분양합니다.

옥정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로 최근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으로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 공원이 인접한 쾌적한 입지 등의 장점을 갖춰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옥정신도시 중심 생활권 마지막 시범단지인 만큼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단지 바로 앞에는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내 집 앞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합니다. 또한, 옥정신도시 내 중심 상업 및 문화시설도 가깝고, 호수공원 내 유비쿼터스 복합 센터에 있는 도서관·체육관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양관계자 : 실제로 방이 크기도 하고요. 그것보다 더 넓어보이는건 이렇게 전면에 통창이 적용되어있기 때문이에요. 보통 자녀방이나 작은침실 같은 경우에는 반창 정도만 시공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전창으로 시공 되어있기 때문에 일조권, 채광성은 물론이고요. 확 트인 개방감까지 확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전 가구 남향위주에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선보이며, 대부분 타입에 3면 발코니를 적용해 발코니 확장 시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데요. 1층은 세대정원을 제공하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습니다.

대단지에 걸맞은 축구장 크기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에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사우나와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실내 골프장, 라운지 카페 등 특화시설이 마련됩니다.

근거리에 모든 교육시설이 자리한 '초품아' 단지로 양주유치원(공립)이 아파트와 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예정)도 들어섭니다. 율정초, 옥정중, 옥정고 뿐만 아니라 추가로 사업지 인근에 초중고(예정)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향후 옥정신도시를 거쳐 포천까지의 연장 계획도 잡혀 있습니다. 2017년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이용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1호선 덕정역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정신도시 내 최고 입지에서 향후 교통호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서울 전세 값이면 내집 마련이 가능한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