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이었다. 지방 볼 일을 마치고 귀가 길. 밤 늦게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에 위치한 화성휴게소에 들렸다.
대보그룹의 대보유통이 운영하고 있는 휴게소다. 오픈된 식당 식탁에 전에 없었던 칸막이가 있다. 투명 플라스틱 칸막이다. 식사중 앞사람과의 거리두기가 그 목적일 것이다.
'디테일'이다. 이러한 작은 관심이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다소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나름 괜찮은 느낌. 해서 '사진 한 장'에 남긴다. [팍스경제TV 보도국장 김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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