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금호산업,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초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
[기자가 간다] 금호산업,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초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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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선 ‘금호어울림’...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
초역세권 대단지 랜드마크... 죽곡생활 중심입지
단지 내 상업시설 조성... 원스톱 라이프 실현
비조정대상지역...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이 비조정대상지역인 대구 달성군에 지역 최초로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을 분양합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대구 서부권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다사역 앞에 자리한 초역세권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죽곡생활을 모두 누리는 중심입지에 위치하고, 최고층 단지로 조성이 예정돼 시장에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면적 59㎡~231㎡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됩니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품격 문주와 수려한 외관디자인을 적용하고, 최상층에는 고급 펜트하우스가 꾸며지는 등 일대 최고층 대단지에 걸맞은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 내에 다목적 잔디마당, 수공간, 파인가든, 가든루프,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운영됩니다. 또한,  2개 층 연면적 약 3358㎡ (약 1000여평) 규모의 상업시설이 단지 내 함께 계획돼 있어 입주 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형준 / 분양관계자 :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도심 이동이 빠르고, 달구벌대로를 통해 주요시내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한, 내년 개통을 앞둔 대구4차외곽순환도로 강창IC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KTX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예정으로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예정입니다. 단지 앞 다사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인접해 있고, 다사중학교, 다사고등학교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여 교육여건도 우수합니다. 무엇보다 죽곡생활권에 위치해 대실역 주변의 중심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수영장과 휘트니스센터를 갖춘 달성문화센터가 인접해 있고, 계명대 동산병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할인마트 이용도 편리합니다.]

단지가 공급되는 달성군은 비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정부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특징을 가지는데요. 주택 보유 수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풍부한 교통호재에 단지 인근에 금호강을 끼고, 대구의 첫 '금호어울림'이라는 상징성까지 갖춘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분양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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