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장민선 기자
  • 승인 2020.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이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방역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현철 부국증권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펼쳤다.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분담과 재난극복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