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분양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방문 시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방역 수칙을 거쳐 40팀씩 입장이 가능하게 하고, 건물 내에서는 상담좌석 간 거리두기 및 각 층에 손 소독기를 비치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지하4층~지상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입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47㎡ 14실 ▲49㎡ 472실 ▲53㎡ 242실 ▲55㎡ 48실 ▲58㎡ 64실로 구성됩니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가격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낮은 소형 부동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 지역들은 대부분 규제 지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출이나 세금, 청약에서 접근성이 낮아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과 입주 후에는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대호 / 분양관계자 : 일반적인 주거형 오피스텔과 다르게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므로 입주민은 한 건물 안에서 생활에 필요한 걸 모두 구비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밖으로 나서기 부담이 되는 시점에서 단지 내 상업시설이 있는 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불편을 덜어줘 더욱 각광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산신도시는 1만 6800여 세대가 거주해 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그 중에서도 중심상업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데요.

시청·법원·경찰서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들어서고 있어 진행 중인 사업들이 완료되면 일대는 자족기능까지 갖춘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대호 / 분양관계자 : 모든 호실을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했으며, 서비스 면적인 다락도 전 타입에 제공됩니다. 다락은 타입에 따라 29~40㎡의 일반 오피스텔 다락보다 넓은 면적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840실 중 약 28%인 242실에는 테라스가 마련돼 뛰어난 공간활용성을 자랑합니다. 이밖에도 우물천장을 적용하면 최고 높이 4.15m의 천장고 확보가 가능해 입주민은 내 집에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입지가 오피스텔의 경쟁력이었다면, 최근에는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매력적인 입지는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로 좁은 구조나 부족한 수납공간 등을 극복한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가 오피스텔 시장에서 어떤 성적을 받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김홍모 기자 thurisaz05@aktv.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