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노션 '클린업 메콩' 캠페인, ‘세이버 어워즈’ 본상 4개 수상
한화그룹·이노션 '클린업 메콩' 캠페인, ‘세이버 어워즈’ 본상 4개 수상
  • 정수미 기자
  • 승인 2020.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크리에이티브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PR업계 시상식에서 수상 ‘눈길’
국내 최초 ‘올해의 기업상’ 등 본상 4개...'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역량 입증'
2020 세이버 어워즈 결과 발표 라이브스트리밍 캡처 이미지 (이노션 제공)
2020 세이버 어워즈 결과 발표 라이브스트리밍 캡처 이미지 (이노션 제공)

한화그룹과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세계적인 PR 전문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과시했다.

이노션은 한화그룹의 지속가능성 캠페인 '클린업 메콩(Clean Up Mekong)'으로 ‘2020 세이버 어워즈(SABRE Awards)’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기업상(Company of the Year)을 포함해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이버 어워즈는 커뮤니케이션 업계 전문 매체 ‘홈즈 리포트(Holmes Report)’에서 주관하고 있는 업계 최대 규모 시상식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전 세계에 걸쳐 브랜딩 및 기업 컨설팅 분양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캠페인, 실무자를 선정한다.

한화그룹과 이노션이 '클린업 메콩' 캠페인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올해의 기업상을 차지한 것은 광고주와 광고회사가 머리를 맞대어 마련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이 PR 업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클린업 메콩'은 브랜드 빌딩(Brand Building) 부문, 사회문제 커뮤니케이션(Public Affairs) 부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추가 수상했다. 아태 지역 본상 수상작은 글로벌 세이버 어워즈에 자동 출품되며, 이 가운데 최종 톱 50에 오르는 작품은 10월에 개최하는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노션과 한화그룹은 이 캠페인을 위해 메콩강 일대의 수상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선박 ‘솔라 보트’ 2대를 제작했다. ‘솔라 보트’는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매일 6~7시간씩 메콩강을 오가며 연간 200~220톤의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베트남 빈롱시에 기증했다. 

특히 지난 7월 ‘더 워크 어워드’ 본상 5개, 6월 '원쇼 국제광고제' 메리트상 4개, 5월 '뉴욕페스티벌' 금상 등을 차지한 이 캠페인은 최첨단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접목시킨 친환경 선박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한 시도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솔라 보트 기증 이후 캠페인 취지와 태양광 보트의 작업 모습 등을 담은 유튜브 영상은 지난해 8월 게시 이후 현재까지 조회 수 135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김정아 제작1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한화그룹의 진정성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됐다는 점을 입증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에게 가슴 벅찬 메시지를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