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대전 동구 브랜드 상가 입성
현대건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대전 동구 브랜드 상가 입성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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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이 대전 동구에 랜드마크 브랜드 상가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전 동구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인지도, 선호도, 가치도, 구매희망 등을 합친 종합 순위에서 힐스테이트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2019년 4월부터 올 9월까지 18개월 연속으로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는 앞서 공급된 단지들의 성적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다. 최근에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가 804가구 모집에 5만8천여명의 청약자를 불러모으며 송도 내 역대 최다 접수기록을 갈아치웠으며 함께 공급된 상가 ‘스카이 에비뉴’ 역시 현대건설의 브랜드파워와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공급돼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별내 힐스테이트 스테이원 단지 내 상가는 웃돈이 붙기도 했으며, 청라국제도시에 기공급된 청라 힐스테이트 커낼뷰의 단지 내 상가 역시 청라 커낼웨이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들 상가의 성공에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뒷받침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대전 동구에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 또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상가는 향후 공급될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파워 외에도 뛰어난 설계, 우수한 입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이 상업시설은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수요까지 품은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대로변을 따라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설계적으로도 대전의 타 상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완성도를 갖출 전망이다. 우선 1층 상업시설의 경우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5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2층 상업시설은 전용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아파트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 외에도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의 주차장 출입동선 분리를 통해 각 층별로 별도의 주차 공간을 조성한다.

대전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굴지의 건설사로서 탄탄한 시공능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라며 “이번에 동구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에도 일찌감치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특히 대전뿐 아니라 수도권 등 전국에서 상가 분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투자자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16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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