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 분양...브랜드 파워 갖춘 상업시설
신세계건설, ‘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 분양...브랜드 파워 갖춘 상업시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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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 투시도[사진제공-신세계건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활약하던 대형 건설사들이 사업다각화를 진행하면서, 상업시설에도 브랜드 열풍이 불고 있다. 

브랜드 상업시설은 건설사가 가진 시공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설계가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노려볼 수도 있다. 또한, 대형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상업시설은 브랜드 자체가 주는 신뢰도와 안정성이 있어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지난해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송도 더샵 센토피아’ 단지 내 상가와 롯데건설이 공급한’동탄역 롯데캐슬’의 단지 내 상가인 ‘프런트 캐슬 동탄’ 역시 모두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전 실이 주인을 찾았다. 또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월 여의도에 공급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여의도’도 하루 만에 계약을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브랜드 건설사가 공급한 상업시설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아파트 시장에서의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 불안정한 시장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파트 시장처럼 상가 시장도 브랜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 전망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면서 상업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등에도 브랜드를 적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수익형 부동산에도 브랜드가 적용된 곳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세계 라이프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의 첫 수도권 사업지인 ‘빌리브 하남’의 단지 내 상업시설, ‘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빌리브 하남’은 2018년 분양 당시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도시설계자인 ‘프리츠 반 동겐(Frits van Dongen)’과 협력해 큰 이슈가 되었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인 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이색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였다.

‘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 일원에 지상 1~2층, 연면적 약 4,369㎡ 규모로 조성된다. 신세계 브랜드들이 핵심 키테넌트로서 입점을 협의 중이어서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하남풍산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약 10만㎡ 규모의 시각공원과 이마트 하남점이 바로 앞에 있어 ‘빌리브 하남’ 344실의 독점 수요뿐만 아니라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한 완벽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빌리브 하남 더플레이스’는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5000여 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365일 활성화된 상업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2단계 노선(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라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남IC와 상일IC 이용이 편리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는 광역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유통· 상업시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신세계 프리미엄 상업시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라며 “더욱이 하남풍산역 초역세권의 ‘빌리브 하남’이 내년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브 하남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833-1번지 현대지식산업센터 1층 3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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