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간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왕가의 품격' 갖춰 돌아온 SUV
[기자가 간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왕가의 품격' 갖춰 돌아온 SUV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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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 맞춰 꾸준히 발전
홍보대사 임영웅과의 콜라보레이션
웅장한 자태... 쌍용차다움을 찾은 SUV
기본기 타협없이 끌어 올린 첨단사양

[노영식 / 쌍용자동차 상품운영팀 차장: '올 뉴 렉스턴'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고, 새롭게 변화한 차량입니다. '올 뉴 렉스턴'이 SUV 전문기업에 맞는 차량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의 ‘G4 렉스턴’이 ‘올 뉴 렉스턴’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올 뉴 렉스턴'은 완전변경에 가깝게 변화된 사양과 더불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는데요. 

특히,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 콜라보레이션 쇼케이스 출시행사는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몰았습니다. 

'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파워트레인과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장착했는데요.

프레임-온-바디 차종(프레임 위에 몸체를 얹은 형태)에 걸맞는 웅장한 자태와 다이아몬드 모양을 형상화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만의 카리스마를 뽑냅니다.

[윤윤수 / 쌍용자동차 선행디자인팀 책임연구원 : 새롭게 디자인된 Full LED 헤드램프는 차량의 전면부를 향하는 ㄷ자형 디자인을 통해 안정감을 부여했으며, LED 램프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향상시켰습니다. SBW의 적용으로 실내 공간의 중심인 센터콘솔의 공간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히든 타입 슬라이딩 리드를 통해서 한결 정돈된 모습과 함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올 뉴 렉스턴'은 능동형 주행안전기술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을 뿐만 아니라 AI 기반 커넥티드 카 시스템인 ‘인포콘’(INFOCONN)도 새로 탑재됐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렉스턴(Rexton)은 '왕가·국왕'을 뜻하는 라틴어 REX와 '품격·기풍'을 뜻하는 영어 Tone의 합성어인데요.

'왕가의 품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으로 돌아온 '올 뉴 렉스턴'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홍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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