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청약일 임박…올해 첫 서울 분양
제일건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청약일 임박…올해 첫 서울 분양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1.0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풍부한 녹지 품은 친환경 아파트
탄탄한 교통망과 생활인프라에도 눈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공-제일건설]

지난 1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내달 초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강동구 고덕1지구 1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총 7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중대형 면적 84㎡·101㎡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101㎡ 타입 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돼 무주택자, 1주택자와 같이 기존 가점제 위주 청약에 취약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아울러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시 완화된 소득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일정은 3월 3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정당 계약은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유니트를 선보여 수요자들의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구당 1.74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해 주차난이 심각한 서울 시내에서 보기 드문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설계공모에서 호평을 받은 평면설계를 도입해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소시오폴리스’ 단지 답게 원활한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일반적인 아파트들과는 다르게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없애 지역주민과 거주민 사이의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하다. 저층부에는 연결 브릿지가 적용돼 각 단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내 소통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들과의 교류도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공유 문화를 담은 여러가지 테마의 커뮤니티 조경도 돋보인다. 우선, 숲을 주제로 한 친환경 놀이 공간인 어린이 놀이터가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또한, 단풍나무숲과 반려나무숲 등 다양한 컨셉트의 녹지가 들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인 칼로리정원이 조성되며, 숲갤러리, 카페브러리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될 계획이다.

시공을 맡은 제일건설의 우수한 시공 능력도 눈에 띈다. 제일건설㈜은 주거 브랜드 ‘제일풍경채’를 내세워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친환경주택을 시공하는 것을 지향해왔으며 각종 특화 설계와 조경 등을 적용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로 제일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조경실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는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